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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지니 News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식품

by 지니 기자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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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지니 TV에 지니 기자입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것.

이제 조금씩 더워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음식 보관을 잘해야 오래 먹기도

하고 안전하게 먹기도 합니다.

 

냉장고는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전자제품

인데요 과일이나 채소 우유 계란 등 많은

제품들을 일정한 온도로 신선도를 유지시켜

주기에 대부분 식품을 냉장고에 일단 넣고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냉장 보관을 해서

오히려 독이 되는 식품 등이 있습니다.

빨리 상하고 맛도 변질되고 유해물질까지

발생합니다.

지금부터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마요네즈

오래된 마요네즈를 짜서 먹으려고 하면 이상

하게 맛이 없거나 기름기가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냉장 보관을 하면 안 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마요네즈는 식초, 식용유, 소금, 계란 등을 섞어

만든 제품입니다.

 

따라서 너무 낮은 온도로 냉장 보관하게 되면

식초와 식용유가 쉽게 분리되어 쉽게 변질

되기도 하고 맛도 이상하게 기름 맛을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어집니다.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보관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라도 꼭 빼주세요.

 

그리고, 마요네즈는 서늘하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매 시에는

되도록 너문 큰 걸 사는 것보다는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적당량의 크기로 구매 후 먹는 것이 보관

및 맛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깐

참고하세요.

2. 감자

반찬이나 찌개로 먹는 감자의 경우도 해당이

되는데요.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경우

감자 내에 있는 전분이 빠지면서 당분으로 변화

되며,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 후 고온으로

조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아크릴 아마이드"

이라는 유해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로 감자를 냉장 보관함

으로 전분이 빠지면서 당분으로 변화되면 발생

된다고 하니 이렇게 보관한 감자는 절대 조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보관 방법은 냉장고가 아닌 종이상자 등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3. 양파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도 냉장고에 보관 시

습기가 양파를 물렁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곰팡가 잘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끈적한 액체도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냄새까지 나게 됩니다.

 

다만 껍질을 제거한 손질한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의 경우 냉장고에 넣지

말고 양파망에 그대로 건조하며 서늘한 곳에

두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껍질을 까지 않은 양파와 감자를 냉장고

냉장실에 같이 넣어서 보관을 하면 양파가 더

빨리 상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아닌 서늘한 곳에

따로따로 두시는 게 좋습니다.

4. 마늘

마늘의 경우에도 습기에 취약합니다.

깐 마늘이 아닌 껍질이 있는 그대로 냉장실에

보관을 하게 되면 양파와 비슷하게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껍질 있는 마늘의 경우 상온에 보관하시고

껍질을 깐 마늘이나 다진 마늘의 경우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합니다.

 

5.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그리고 호두 등의 견과류 등을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부패 자체는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견과류 특장점인 고소한 맛이 다소 약해

지는데요 껍질의 경우 냉장고의 냄새를 흡수해서

맛도 이상한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견과류는 냉장고에 보관하기보다는 밀폐된 용기

에 넣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냉장고에 있는 견과류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견과류를 볶아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살아

나고 잡내는 조금 없어지니깐 참고하세요

6. 식빵

대부분 상온에 노출되어 있는 빵들을 구매하고

집에서 구매한 빵을 먹고 남은 빵들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이들 있을 겁니다.

하지만 빵을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해지기도 하고

식감도 좋지 않습니다.

 

빵을 냉장고 냉장실에 넣으면 빠르게 건조가

되면서 수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실온에 두고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빵을 많이 구매해서 남은 빵을 보관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잘 밀폐하신 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수분이 보존되어 조금은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7. 과일류 (바나나, 자두, 복숭아, 아보카도)

   바나나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경우 색은 빨리 검은색으로

변하지만 숙성 진행이 되지 않아 맛이 없을 수

있으며, 실온에선 껍질색 변화에 따라 숙성이

되면서 더 맛있어지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즉, 냉장고에선 색이 검정으로 변하지만 숙성이

느릴 수 있기 때문에 실온 보관을 권장합니다.

 

자두, 복숭아

씨앗이 큰 과일의 경우 아보카도와 동일하게

실온에서 후숙이 맛있게 됩니다.

아직 덜 익어 단맛이 적다면 실온에서 며칠 더

두고 만약 물렁해지거나 상처가 나서 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때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빨리 먹는 게 좋습니다.

8. 꿀

꿀의 경우에도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설탕

처럼 하얗게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화가 되면 꿀 자체가 덩어리처럼

되어 떠먹기도 조금 불편할 수 있고 딱딱하게

굳은 꿀을 녹이려고 열을 가하면 좋지 않은 성분

이 생성되기 때문에 상온에 그대로 두고 먹는 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고

침이 튀거나 손가락으로 찍어 먹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영구 보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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