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야 모델이야 골프 여신

박세리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제2의 박세리를 꿈꾸며 박세리 키즈들이

속속 등장했고 세계 여자골프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은 여전히 대단하다

필드 밝히는 골프여신

박세리나 박인비처럼 LPGA를 씹어 삼키지는

못했지만 섹시한 몸매와 의상으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골프 여신을 알아보자.

 

◈ 이혜정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골프선수다.

1995년생으로 2014년 KLPGA에 들어와서

2015년 정규투어에서 두 차례 톱 10에

진입한 경력도 있지만 이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혜정

최근에는 174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치 자랑하듯이 찍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을 때 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전지선

올해 30대 중반이 됐지만 외모만 보면 20대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전지선

특히 몸매만 보면 골프선수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다.

 

177cm에서 나오는 매끈한 각선미와

골프웨어 속에 입은 스타킹이 매번 시선을

고정시킨다.

 

2009년에 KLPGA에 입회했지만 골프선수로서

대회 실적은 전무하고 골프 채널에 자주

출연하는 레슨 프로다.

 

◈ 김솔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KLPGA 정회원이면서 2020년 미스코리아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솔비

프로 데뷔 이후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뛰어난 외모와 피지컬로

골프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골퍼다.

 

김솔비는 골프웨어를 입었을 때보다

사복패션이 훨씬 이쁘고 섹시하다.

 

◈ 김재희

2001년 생으로 2019년 KLPGA에 입회했다.

2020년 드림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해

2021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고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 2위를 차지하는 등

톱 10에 세 번 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재희

세상 이치가 미모가 되면 실력이 안되고

실력이 되면 미모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김재희는 미모와 실력을 둘 다

보유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아직은 스타일링을 제대로 못 받아서

외모 포텐셜이 터지지 않았지만

골프팬이라면 앞으로 지켜봐야 할 선수다.

 

◈ 박진이

1996년생으로 2016년 KLPGA에 입회했지만

프로 골퍼로서 이렇다 할 성적은 없다.

 

몇 년 전부터 투어 활동보다는 티칭 프로로

전환해 레슨프로의 길을 걷고 있다.

박진이

특히 SBS 골프채널을 보면 박진이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있고 레슨 프로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골퍼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

전달력이 상당히 좋고 잘 웃어서 호감상이다.

 

섹시한보다는 군살 없는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인기가 높다.

 

◈ 최예지

KLPGA에 입회한 후 1부 투어 성과가 없다.

 

지난해 6년 만에 정규투어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최예지

골프선수로 성과는 없지만 스크린 골프

투어인 G투어에 진출해 13번 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크린골프 여제로 통한다.

 

최근에는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골프레슨, 실전 라운드, 이색 대결 등

골프 관련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다.

 

딱 까놓고 골프 실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청순하면서 색기 있는 얼굴 뛰어난

피지컬로 남성 팬이 많다.

 

◈ 안신애

지금 언급한 미녀 골프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3번 우승 경력이 있다.

안신애

2008년 입회한 안신애는 섹시한 얼굴과

뛰어난 몸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성적과 상관없이

많은 일본 덕후들을 몰고 다녔다.

 

지난해 한차례 정규투어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 유현주

골프 실력이나 투어 성적과 상관없이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골프선수

중에 한 명이 유현주다.

 

2011년 KLPGA 입회한 유현주는 꾸준히

정규투어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승 경력이 없다.

유현주

2020년 다시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지만 대부분 대회에서 컷 탈락해

다시 드림투어로 내려갔고 2021년

여름부터는 SBS 예능 편먹고 공 처리에

고정 출연하면서 투어 성적은 좋지 못했다.

 

그러나 골프 팬들은 대회에서 잠깐잠깐

비쳐주는 유현주를 매주 볼 수 있어서

그냥 좋다.

 

172cm 56kg 정말 건강미가 넘치는

유현주를 보고 있으면 눈을 뗄 수 없다.

 

◈ 안소현

1995년생으로 2013년 KLPGA에 입회했다.

 

유현주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선수로

골프선수 미모, 몸매를 언급할 때 안소현

이름이 빠지면 섭섭하다.

안소현

상대적으로 키는 큰 편이 아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그냥 고정시킨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없고 프로골퍼로서 위치도 애매해진

상태지만 안소현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인기와 인지도라면 뭘 해도 성공할 것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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