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스포츠는
키가 크면 유리한 점이 많다.
골프도 키가 큰 선수들이 장타를 날리는
경우가 많다.
필드 위의 모델들
여기에 결정적으로 간지가 나며 보기에도 좋다.
모델들이 연상될 정도로 170cm가 넘는 강력한
피지컬을 보유한 골프여신을 알아보자.
◈ 정현우
1985년생으로 2007년 KLPGA에 입회한
정현우는 179cm로 여자 프로골퍼 중 가장
피지컬이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국체대를 졸업한 후 2021년까지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다.
선수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지만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외모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골프의류 CF에서 김사랑의 대역으로
출연해 주요 커뮤니티에서 몸짱 골퍼로
유명해졌다.
◈ 박혜준
6년간의 유학 생활을 끝내고 국내로
돌아온 박혜준은 KLPGA 3부 점프투어와
2부 드림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177cm의 큰 키에서 뿜어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
하지만 아직은 정교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박혜준이라는 이름이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피지컬로 골프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2003년생으로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 고경민
1994년생인 고경민은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177cm 큰 키 슬렌더 한 몸매로 남자라면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는 비주얼 소유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골프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골퍼다.
하지만 선수로서는 안타깝게도
몇 시즌째 대회 출전은 없는 상태로
레슨프로의 길을 걷고 있다.
◈ 전지선
2009년 KLPGA에 입회한 전지선은
골프채널에 출연하는 레슨프로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177cm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 그리고
뛰어난 패션 스타일로 남성팬들이 유난히 많다.
긴 팔과 긴 다리를 이용한 그녀의 스윙을
지켜보는 것만 해도 시원하다.
몸매가 워낙 좋다 보니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예쁘거나 섹시하다.
이런 점들을 알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앞다퉈 전지선을 후원하면서 골프웨어의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0대 중반이 됐는데도
뛰어난 관리로 20대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선수로는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 손새은
손나은 동생으로 더 유명한 골프선수가
손새은이다.
1997년 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였던 손새은은 2017년
KLPGA에 입회했다.
프로 골퍼가 된 후 손나은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언니와 닮은 미모와 177cm 시원시원한
피지컬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런 유명세로 각종 골프 관련 광고를
찍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 안근영
1991년생으로 2009년에 KLPGA에
입회한 안근영은 174cm 큰 키와 S라인
몸매 보유자다.
유현주 등과 함께 미녀골퍼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
KLPGA에 입회한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지만
2016년 드림투어에서 한차례
우승한 경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SBS 골프 채널에서
방영 중인 골프 레슨 다큐 로테이션
게임에 출연 중이며 이번 시즌
4차례 정규투어에 출전해 4차례 모두
컷 탈락 또는 기권했다.
참고로 유명 트로트 가수 이혜리의
딸로 유명하다.
◈ 장원주
1996년생으로 2014년 KLPGA에
입회한 장원주는 173cm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한때 화제를 모았다.
선수로서는 정규투어 11위를 차지한
경력이 최고일 정도로 좋은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2019년 드림투어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대회 출전보다는 레슨프로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손새은 프로와 함께 찍은
광고가 화제를 모았다.
◈ 정지유
고등학교 시절 골프를 시작해 2년 만에
프로테스트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선수가 정지유다.
173cm 시원시원한 몸매 보유자로
이게 모델이야 골프 선수야?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짧은 치마와 바지를 즐겨 입고
대회에 출전해 남성 골프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미모가 출중하다 보니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을 하기도 했고
2021년에는 KLPGA를 빛낼 슈퍼루키
3인방으로 언급된 적도 있다.
아직은 드림투어 우승을 제외하면
정규투어에서 우승 경력은 없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 문정민
2001년생으로 2021년에 KLPGA에
입회한 문정민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면서 만들어진
탄탄한 하체 근력을 바탕으로 뿜어내는
장타가 주특기다.
이번 시즌 오구 플레이 논란에 휩싸인
윤이나에 이어 평균 비거리 2위를 기록 중인
선수이다.
스스로 화려한 골프 복을 즐겨 입는다고
말할 정도로 필드에서 돋보이는 문정민은
시원한 장타와 골프웨어 모델로 활동한
경력까지 있는 준비된 골프 스타다.
현재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앞으로
주목할 만한 프로골퍼다.
◈ 김은선
1991년생으로 2018년 KLPGA에
입회한 김은선은 171cm 모델 같은
피지컬로 주요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골퍼다
특히 짧은 치마와 바지를 입고
스윙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대폭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고
팬들과 자주 소통할 정도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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