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지니 News

우체국 서비스

by 지니 기자 2022. 11. 23.
728x90
반응형

요즘은 물건을 사고팔 때 많이 하는 것이

택배거래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음식이나

필요한 물건을 보내야 하거나 받아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것이 택배입니다.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그동안 살면서 우체국에서 한 번이라도

우편이나 소포 보낸 적 있으시다면 

이 내용을 꼭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택배 보낼 때 어디를 가장

많이 이용하세요?

 

직장이랑 가까운 곳이나 내가 익숙하고

편한 곳을 선택하기도 하고 배송이 조금

더 정확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곳을 이용

하곤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대표적으로 이용하시는 곳이

우체국 택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 곳에 있는 가족에게 필요한 물건을 보낼 때,

중요한 서류 등을 보낼 때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우기가 의외로 잘 모르고 있던 우체국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도 필요에 따라 잘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확인해 보시고 혹시라도 몰라서

못 받고 있던 서비스는 없었는지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체국에서 '이것'도 

배달해 드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보통 의류, 과자, 책 등 물건을 많이

보내곤 하는데, 이런 경우 한 번쯤

있으실 때가 있습니다.

멀리 계시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을 때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전달해 드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직접 찾아뵙는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 통장 계좌로 송금해 드려서 찾아서

사용하실 수 있으면 좋지만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은행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계실 수 있는데, 이럴 때 우체국의

이 제도를 이용해 보시면 됩니다.

 

바로 "현금배달 서비스"입니다.

우체국을 통해서 물건만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직접 현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히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현금을

보내드려야 할 때 해당 제도를 잘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체국 현금배달은 현금을 받는 분에게

우편으로 배달 한느 서비스로

10원 ~ 100만 원 까지 배달 가능합니다.

 

또한 우체국에 의해서 현금이 분실된

경우에는 전액 변상해 드리는 안심

서비스입니다.

 

우체국 계좌가 없어도 무통장 입금으로

가능하고 송금액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는 다르지만 10만 원을 현금배달로

보낼 경우에 수수료는 약 4,100원 발생

합니다.

 

등기통상 3 ~ 4일 정도 소요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배달 소요일에서

제외됩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사서함 등 일시적인

장소에는 배달되지 않습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 우편 → 부가서비스

→ 현금배달 경로를 통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음 내용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끔 우리가 길이나 어떤 장소에서

떨어져 있거나 방치되어 있는 분실된

휴대폰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폰을 주웠을 때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세요.

 

가까운 우체국에 습득한 휴대폰을

가지고 방문하여 습득 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휴대폰은 2주 안에

원주인에게 소포로 발송되며 휴대폰을

찾아준 사람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즉, 신고자는 휴대폰도 찾아주고

문화상품권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신형의 경우 1만 원,

구형의 경우 5천 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됩니다.

문화상품권은 지급 여부를 판별하여

신고자에게 등기로 지급됩니다.

 

단, 라벨이나 일련번호가 없거나

배터리 / 안테나 / 플립이 없는 폰,

액정이 깨진 폰, 작동되지 않는 폰,

기타 이동전화 기능이 없는 단말기 등은

상품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음 소개드릴 우체국 서비스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 년에 몇 번씩 꼭 생길 수 있는 것이

경조사입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 혹은 지인의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경조사에 참석해야 할 때

있습니다.

 

이때 급한 일이 있거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참석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우체국 경조금 배달

서비스입니다.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우체국을 통해서

경조금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체국 경조금 배달 서비스의 장점 중 하나는

단순히 돈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식,

장례식 등 어떤 경조사인지에 따라 알맞은

봉투에 담아서 함께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신청방법은 우체국 예금보험 창구에

방문해서 신청하시거나 우체국 예금보험

누리집에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만약 주소를 모를 경우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있어도 경조금을 보낼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송금요청 완료 후에 송금 정보와 경조 메시지가

받는 사람에게 문자로 전송되고 수신 동의한 후

본인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송금을 원한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조사에 맞는

예쁜 봉투에 담아서 함께 전달됩니다.

 

1회 최대 200만 원, 1일 최대 300만 원까지

송금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소포나 편지를 보낼 때

꼭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보내야 할 서류나 물건이 있는데 도저히

우체국을 방문할 시간이 안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우체국 무인창구를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면 창구 이외에도 비대면으로 우편이나

소포를 보낼 수 있는 무인우편창구가 있고

해당 우편창구를 이용하면 밤에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무인창구가 설치된 우체국도 있고

그렇지 않은 우체국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이 방문하려는 곳의 우체국이

무인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인우편창구는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에 따라서 이용시간이

다릅니다.

내부에 위치한 경우

월 ~ 금요일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외부에 위치한 경우

365일 연중무휴 오전 9시 ~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우체국 업무시간이 지난 후 접수한

접수 물은 당일이 아닌 평일 기준으로

그다음 날 수거되기 때문에 발송해야

하는 날짜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휴대폰 번호, 우편번호 등 필요한 정보를

꼭 미리 잘 확인하셔서 잘 포장된 우편물을

무인창구 안내에 따라 접수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버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