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쓰지 말아야 할 지폐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 쓰지 말아야 하느냐! 바로 로또 지폐이기
때문인데,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되는 그런
지폐입니다.
어떤 지폐가 돈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이나 지갑에 지폐 있는 분들 이 글을 보시고
나한테 숨겨진 로또가 있는 건 아니었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돈이 되는 지폐 일련번호
요즘 결제할 때 아마 대부분이 카드 결제
하실 텐데요. 요즘은 현금 보기가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현금이 주인공인 정보인데요
이건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되는 그런 돈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가지고 계신 지폐들 한번 쭉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지폐에는 크게 6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지고 계신 지폐들도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폐 상태가 깨끗해야 값어치를 충분히
인정받는다는 것 미리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솔리드 노트
솔리드 노트란 지폐의 일련번호가 같은 숫자로
배열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111111, 2222222, 3333333 등
이렇게 같은 숫자로 쭉 이어져 있는 지폐가
바로 솔리드 노트입니다.
현재 국내
천 원권의 일련번호 첫 숫자는 1, 2, 3, 7
오천 원권은 첫 숫자 1, 7
만 원권은 첫 숫자 1, 2, 3, 7으로만 발행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균 값어치는 50만 원 이상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숫자는
7777777 이렇게 7로만 구성된 일련번호의
경우에는 백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2. 밀리언 노트
밀리언 노트란 지폐 일련번호 숫자가
맨 앞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숫자 모두
0인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0000, 2000000 이런 것들입니다.
평균 값어치는 60만 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밀리언 노트 지폐가 있는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3. 어센딩 노트
어센딩 노트란 일련번호 숫자 7자리가
오름차순으로 이어진 배열을 의미합니다.

즉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0123456, 1234567, 4567890
이런 일련번호의 지폐를 어센딩 노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값어치는 어떻게 될까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 값어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1234567을 퍼펙트한 어센딩으로
취급해서 다른 어센딩 노트 지폐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4. 디센딩 노트
디센딩 노트는 어센딩 노트와 반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센딩이 오름차순이었다면, 디센딩은 내림
차순 배열을 의미합니다.
즉 큰 숫자부터 작은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0987654, 7654321 이런 일련번호를
의미합니다.
값어치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건 디센딩보다
어센딩의 가격이 조금 더 높게 거래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센딩 즉 오름차순보다
디센딩 내림차순 지폐가 더 희귀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어센딩 오름차순
지폐가 더 높다는 겁니다.
추측하기로는 화폐수집가들의 선호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레이더 노트
레이더 노트 지폐는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같은 번호가 되는
지폐를 바로 레이더 노트 지폐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3756573, 1239321 이런 식으로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좌우가 데칼코마니처럼
딱 들어맞는 숫자를 의미합니다.
레이더 노트에서 레이더 철자가 R A D A R
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최근 인가가 많았던
드라마 우영우처럼 앞으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숫자가 바로 레이더 노트입니다.
이건 상대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배열이다
보니 값어치가 좀 낮습니다.
적게는 10만 원 정도 값어치를 인정받고
1110111 이런 식으로 배열이 특별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도 거래된다고 합니다.
6. 바이너리 노트
바이너리란 0과 1로만 표시되는 2진법의 수를
의미합니다.

0101010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일련번호의
지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꼭 0과 1이
아니더라도 2개의 숫자 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바이너리 노트로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바이너리 노트의 평균 값어치는 약 50만 원 정도
라고 하며, 만약 이 숫자가 어떤 규칙성을 띠고
있다면 그때는 값어치가 더 상승한다고 하니
이점도 함께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절대 써버리면 안 되는 돈이 되는 지폐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집안 구석구석, 지갑 속까지 잘 살펴보시고
가지고 계시다면 풍산 화동양행,
수집뱅크 코리아 등과 같은 화폐수집 전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거래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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