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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지니 News

지폐 일련번호

by 지니 기자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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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쓰지 말아야 할 지폐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왜 쓰지 말아야 하느냐! 바로 로또 지폐이기

때문인데,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되는 그런

지폐입니다.

 

어떤 지폐가 돈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이나 지갑에 지폐 있는 분들 이 글을 보시고

나한테 숨겨진 로또가 있는 건 아니었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돈이 되는 지폐 일련번호

요즘 결제할 때 아마 대부분이 카드 결제 

하실 텐데요. 요즘은 현금 보기가 어려워진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현금이 주인공인 정보인데요

이건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되는 그런 돈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가지고 계신 지폐들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 지폐에는 크게 6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지고 계신 지폐들도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폐 상태가 깨끗해야 값어치를 충분히

인정받는다는 것 미리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솔리드 노트

솔리드 노트란 지폐의 일련번호가 같은 숫자

배열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111111, 2222222, 3333333 등

이렇게 같은 숫자로 쭉 이어져 있는 지폐가

바로 솔리드 노트입니다.

 

현재 국내

천 원권의 일련번호 첫 숫자는 1, 2, 3, 7 

오천 원권은 첫 숫자 1, 7

만 원권은 첫 숫자 1, 2, 3, 7으로만 발행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균 값어치는 50만 원 이상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숫자는

7777777 이렇게 7로만 구성된 일련번호의

경우에는 백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2. 밀리언 노트

밀리언 노트란 지폐 일련번호 숫자가

맨 앞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숫자 모두

0인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0000, 2000000 이런 것들입니다.

 

평균 값어치는 60만 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밀리언 노트 지폐가 있는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3. 어센딩 노트

어센딩 노트란 일련번호 숫자 7자리가

오름차순으로 이어진 배열을 의미합니다.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0123456, 1234567, 4567890

이런 일련번호의 지폐를 어센딩 노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값어치는 어떻게 될까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 값어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1234567을 퍼펙트한 어센딩으로

취급해서 다른 어센딩 노트 지폐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4. 디센딩 노트

디센딩 노트는 어센딩 노트와 반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센딩이 오름차순이었다면, 디센딩은 내림

차순 배열을 의미합니다.

 

큰 숫자부터 작은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0987654, 7654321 이런 일련번호를

의미합니다.

 

값어치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건 디센딩보다

어센딩의 가격이 조금 더 높게 거래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센딩 즉 오름차순보다

디센딩 내림차순 지폐가 더 희귀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어센딩 오름차순

지폐가 더 높다는 겁니다.

추측하기로는 화폐수집가들의 선호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레이더 노트

레이더 노트 지폐는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같은 번호가 되는

지폐를 바로 레이더 노트 지폐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3756573, 1239321 이런 식으로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좌우가 데칼코마니처럼

딱 들어맞는 숫자를 의미합니다.

 

레이더 노트에서 레이더 철자가 R A D A R

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최근 인가가 많았던

드라마 우영우처럼 앞으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숫자가 바로 레이더 노트입니다.

 

이건 상대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배열이다

보니 값어치가 좀 낮습니다.

 

적게는 10만 원 정도 값어치를 인정받고

1110111 이런 식으로 배열이 특별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도 거래된다고 합니다.

 

6. 바이너리 노트

바이너리란 0과 1로만 표시되는 2진법의 수

의미합니다.

0101010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일련번호의

지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꼭 0과 1이

아니더라도 2개의 숫자 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바이너리 노트로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바이너리 노트의 평균 값어치는 약 50만 원 정도

라고 하며, 만약 이 숫자가 어떤 규칙성을 띠고

있다면 그때는 값어치가 더 상승한다고 하니

이점도 함께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절대 써버리면 안 되는 돈이 되는 지폐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집안 구석구석, 지갑 속까지 잘 살펴보시고

가지고 계시다면 풍산 화동양행,

수집뱅크 코리아 등과 같은 화폐수집 전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거래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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