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 배구판에 얼짱 선수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화장발, 성형빨로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미녀 선수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미녀 배구선수

지금부터 남성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미녀 배구선수들을 알아보자.

 

◈ 이진 (IBK 기업은행)

2001년생으로 173cm, 53kg 포지션은 세터다.

2019년 드래프트 3라운드 5순위로

IBK 기업은행에 입단했지만 아직까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진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외모 소유자다.

 

고등학교 때부터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배구 선수로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데도

웬만한 배구팬들은 다 이진을 안다.

 

가수 청하와 비슷하게 생겨서 별명이

화성 청하다.

 

IBK 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은 이진에 대해

스타성도 있고 잘 가르치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선수,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했지만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게 단점이라고 평했다.

 

▣ 박현주 (흥국생명)

2001년생으로 176cm, 64kg

포지션은 레프트다.

앞에 언급한 이진과 중앙여고 동창이자

프로 동기다.

박현주

2019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됐다.

 

데뷔 시즌 때부터 인기구단 흥국생명 소속으로

배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는 원 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삼 남매가 모두 배구 선수로 뛰고 있다.

 

일부에서 배우 조이현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때 미녀군단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흥국생명의

막내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 고민지 (KGC 인삼공사)

1998년생으로 171cm, 61kg

포지션은 레프트다.

일반인이면 큰 키지만 배구 선수치 고는 키가

작은 편이다.

고민지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IBK 기업은행에 입단했고,

이후 KGB 인삼공사로 트레이드가 된 후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단발머리, 엉뚱한 표정,

귀여운 얼굴로 나름 팬들이 많다.

 

▣ 박혜민 (KGC 인삼공사)

2000년생으로 181cm, 65kg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GS 칼텍스에 입단해서 화제를 모았지만

KGC 인삼공사로 이적했다.

박혜민

배구 선수로는 생각보다 성장을 못하고 있지만

외모로는 이미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GS 칼텍스 시절 장충 쯔위로 불렸으며

배우 이영은을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실시간 검색어가 있던 시절 외모 하나만으로

검색어 1위까지 찍기도 했다.

 

▣ 전새얀 (도로공사)

1996년생으로 177cm, 67kg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4년 1라운드 5순위로 IBK 기업은행에

입단했지만 빛을 못 보고 2016년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전새얀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인데 은근히 남성

팬들이 많다.

 

참고로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전새얀의 매력 중에 하나가 얼굴도

얼굴이지만 힙통령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팀에서 엉덩이가 가장

크다고 한다.

 

본인은 엉덩이가 크다고 놀림을 받아서

고민이라고 하는데 남성 팬들의

눈은 즐겁기만 하다.

 

▣ 박민지 (IBK 기업은행)

1999년생으로 176cm, 62kg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7년 수련선수로 GS 칼텍스에 입단했고,

현재 IBK 기업은행 소속이다.

박민지

수련선수 시절에는 경기에 뛸 수 없기 때문에

짐을 옮기고 옆에서 경기를 지켜만 봤다.

 

그때도 매의 눈을 가진 일부 남성 팬들에게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2019년부터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경기에 출전 중이다.

 

GS 시절부터 백업 선수임에도 인기가 많아서

디시에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진 적이 있고

나름 남성 팬들이 많다.

 

▣ 고예림 (현대건설)

1994년생으로 177cm, 61kg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KGC 인삼공사에 지명됐고, 도로공사,

IBK 기업은행을 거쳐 현재는 현대건설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예림

신인시절부터 하얀 피부와 귀여운 얼굴로 팬이

많았다.

 

현역 배구 선수 중 가장 미인으로 언급되는

선수로 앞에 언급된 선수들이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면 고예림은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팬 서비스도 좋아서 팬이 많기로 유명한

선수다.